가오펑1 가오펑의 "하버드 자기조절 수업"을 읽고 이 책에 대하여 나의 말로, 그리고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만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들어왔고 보았으며 생각해 왔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나로 하여금 다시 기억하게 하는 책!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수업과 교훈의 파편들, 그리고 평소에 생각했던 여러 부분들이 뒤죽박죽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은 내가 무엇을 우선으로 하며 어떤 마음 가짐으로 나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가를 잘 정리하게 해 주었다. 우선, 시간 관리를 다시 하게 해 주었다.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줬고, 주어진 한정된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게 해 주었다. 평소에도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니며 하루의 일정들이 시간에 맞춰 진행되지 않으면 안절부절할 정도였던 나였다. 하지만 점차 그러한 .. 201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