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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50 빌립보서 설교

빌립보서 4장 1절-23절, 바울의 마지막 권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by OTFreak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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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 안에 굳게 서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하나가 되며, 형제 자매들을 사랑과 섬김으로 돕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1-23의 바울의 마지막 권고를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빌립보서 4장 1절-23절, 바울의 마지막 권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빌립보서 4장 1절-23절, 바울의 마지막 권고

 

 

빌립보서 4장 1절-23절, 바울의 마지막 권고

 

 

서론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한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그들이 믿음 안에서 사랑받는 성도들로 남기 위한 마지막 권고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만큼이나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특별했으며, 그들을 향한 바울의 사랑은 깊었음을 증명합니다.

 

 

본론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세 가지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 권고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구체적으로 바울의 마지막 권고는 어떤 것들입니까?

 

첫째, 주 안에 서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 서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 안에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간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하나가 되라.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라고 권면합니다. 이 두 사람은 영적 지도자였지만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주 안에서 같은 것을 생각하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하나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하나가 되도록 노력한다.
  • 서로 이해하고 용납한다.
  • 서로 섬기고 사랑한다.

 

셋째, 주안에서 도우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과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사랑과 섬김의 실천입니다. 우리는 주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항상 돕는 손길을 펼쳐야 합니다. 주안에서 돕는 자가 된다는 것은 사랑과 섬김의 실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형제자매의 필요를 살피고 도우려고 한다.
  •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여 돕는다.
  • 겸손하고 기꺼이 돕는다.

 

 

결론

 

바울이 남긴 이 세 가지 권고는 모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빌립보 교회 성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전해 주는 권고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 안에 굳게 서고, 하나 되고, 주안에서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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