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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05 신명기 설교

신명기 4장 44절-5장 10절, 언약을 맺으신 이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by 구약장이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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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4장 44절부터 5장 10절을 통하여, 모세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가 크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호렙산에서 맺은 언약을 지킬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며 말씀에 순종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4장 44절-5장 10절, 언약을 맺으신 이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신명기 4장 44절-5장 10절, 언약을 맺으신 이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신명기 4장 44절-5장 10절, 언약을 맺으신 이유

 

 

서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언약은 과거의 열조들과 맺은 언약이 아니라, 현재 여기에서 말씀을 듣는 세대와 다시 맺는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부정한 것들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부정한 것에는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부정이 모두 포함됩니다.

 

 

본론 : 우리와 언약을 맺으신 이유

 

모세는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호렙 산에서 언약을 맺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정한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첫째, 부정한 사람은 진영에서 쫓겨나야 했습니다. 둘째, 부정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했습니다. 셋째, 부정한 사람은 제사장을 통해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부정한 것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부정한 것들을 제거하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소중히 여기고, 그 언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정한 것들을 제거하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임을 기억합시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하신다

본문에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구원의 역사를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시며, 그들에게 구원을 베푸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악의 노예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일신이심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또한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을 형상화하는 것도 금하십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그분만이 경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의지하거나,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유일한 구원이시며, 그분만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며, 그 언약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

 

모세는 모압 평지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렙 산에서 맺었던 하나님과의 언약에 대해 다시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어 주셨고, 그들을 애굽의 노예의 삶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며 가나안 땅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무한한 은혜로 함께 하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림으로써, 천 대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참고할 글

 

신명기 4장 44절-5장 10절, 질투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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