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누가복음 7장 1절-17절로, 백부장의 믿음과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겸손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던 백부장, 외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서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한 과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믿음과 소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시고 죽음의 권세까지 이기시는 분이심을 강조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누가복음 7장 1절-17절, 믿음과 기적: 백부장과 나인 성 과부 이야기
서론
오늘 새벽 시간에 우리는 누가복음 7장 1절부터 17절까지 말씀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과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백부장은 병든 종을 위해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종을 치유하셨습니다. 또, 나인 성 과부는 외아들을 잃었지만, 사랑 많으신 우리 예수님은 그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소망의 본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믿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망을 갖게 해 줍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첫째, 백부장의 믿음 - 겸손과 신뢰의 아름다운 조화
먼저 오늘 본문에는 백부장의 놀라운 믿음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장교였지만, 예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종이 병들었을 때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감히 예수님을 직접 만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 지도자들을 보내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겸손함과 신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고쳐주셨습니다.
우리는 백부장의 모습을 보면서 겸손과 신뢰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도 백부장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믿는 자에게는 놀라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 모두 백부장처럼 겸손과 신뢰로 예수님께 나아가,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나인 성 과부의 아들 - 슬픔을 넘어선 기쁨과 소망
이어서, 나인 성 과부의 슬픈 이야기와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과부는 외아들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장례 행렬은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다가 과부의 슬픔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아들에게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죽은 아들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과부는 아들을 다시 품에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나인 성 사람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통하여 우리는 절망과 죽음의 현장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부활의 소망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아시고,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주실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 -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시고, 죽음의 권세까지 이기시는 분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시고,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오늘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지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죽음의 권세까지 이기시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죽은 자도 살리실뿐 아니라, 스스로도 죽은 가운데 3일 만에 부활하신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오늘도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과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백부장의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우리도 백부장처럼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아 나갑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의 믿음이 작아서 흔들릴 때가 많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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