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욥기 13장 20절부터 14장 22절까지의 말씀에서, 욥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항변하면서, 하나님께 직접 만나 억울함을 들어달라고 간구합니다. 또한, 인생의 짧음을 깨닫고 소망을 잃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고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욥기 13장 20절-14장 22절, 하나님을 향한 욥의 고백
서론 : 고난 중에 있는 욥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성경 구절은 욥기 13:20-14:22입니다. 이 구절에서 욥은 자신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난을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믿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욥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욥의 고백은 오늘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도 때때로 욥과 같은 고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본론 : 하나님을 향한 욥의 고백
오늘 이 설교를 통해, 우리가 욥의 고백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공의롭고 선하시다.
첫째, 우리는 욥의 고백에서 하나님께서 공의롭고 선하신 분이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 항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공의롭고 선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의롭기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욥의 믿음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서 불공평하신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욥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의롭고 선하신 분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을 통해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십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라.
둘째, 우리는 욥의 고백에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욥의 신앙은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욥의 신앙을 통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을 통해 우리를 더욱 가까이로 부르십니다.
3. 죽음 후의 부활을 소망하라.
셋째, 우리는 욥의 고백에서 죽음 이후의 부활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고난이 죽음 이후에 끝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죽음 이후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욥의 믿음은 우리에게 많은 소망을 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고난이 끝이 없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욥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죽음 이후의 부활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난을 통해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결론 : 욥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오늘 이 본문을 통해, 우리가 욥의 고백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욥의 고백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도전과 소망을 줍니다. 우리가 욥의 고백을 통해, 우리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은혜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참고할 글
- 욥기 13장 20절-14장 22절,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 욥기 13장 20절-14장 22절, 하나님을 향한 욥의 절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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