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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18 욥기 설교

욥기 13장 1절-19절, 나는 하나님과 변론할 것이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by OTFreak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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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욥기 13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은, 친구들에게 더 이상 위로를 받지 못한 욥이 직접 하나님과 변론하겠다고 나서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요약하고 정리하여 나눕니다.

 

욥기 13장 1절-19절, 나는 하나님과 변론할 것이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욥기 13장 1절-19절, 나는 하나님과 변론할 것이다

 

 

욥기 13장 1절-19절, 나는 하나님과 변론할 것이다

 

 

불합리하면 하나님과 변론하십시오

 

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욥기 13장 1-19절은, 욥이 친구들의 비난과 하나님의 침묵에 대항하여 자신의 의로움과 하나님의 주권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욥은 자신의 고통이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하나님의 공정함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욥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순종하는 태도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의 고난과 불행을 겪을 때, 하나님의 의로움과 주권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왜 하나님은 이렇게 불공정하게 행하시는가?라는 질문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제한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욥과 엘리야

 

1. 하나님과 변론한 욥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살펴 보고 있는 욥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고난과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욥은 자신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로움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욥처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붙든 엘리야

엘리야는 갈멜산에서의 승리 이후, 이세벨에 대한 두려움으로 광야로 도망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죽음이 두려웠고 이세벨의 핍박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하시고 어루만지시자, 엘리야는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일을 시작합니다. 이세벨과 바알에 맞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는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결론 : 하나님께 직접 변론하십시오

 

우리는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우리를 돕고자 하신다는 점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움과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순종할 때,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까? 욥과 같이 하나님과 변론하십시오. 하나님께 속 마음을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기도로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을 누리십시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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