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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18 욥기 설교

욥기 1장 1절-12절, 의인 욥의 시련,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by 구약장이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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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좋은 사람들이 왜 고통을 겪는지, 왜 악인들은 행복해 보이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곤 합니다. 이러한 의문은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마주하고, 주변에서 불공평함을 목격할 때 더욱 깊어집니다. 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욥기 1장 1절부터 12절은 그 내용을 우리에게 교훈해 줍니다.

 

욥기 1장 1절-12절, 의인 욥의 시련,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욥기 1장 1절-12절, 의인 욥의 시련,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욥기 1장 1절-12절, 의인 욥의 시련,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본문의 개요

 

1. 의인의 정의

우선, 욥기 1장 1절에서 욥은 의인이라고 설명되며,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는 사람이라고 교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삶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의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의인이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을 따르며, 악을 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러한 의인의 정의는 욥의 삶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의인이 겪는 시련

그러나, 욥은 그의 삶에서 큰 재앙을 겪게 됩니다. 욥기 1장 12절에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욥은 의인이었고, 하나님이 그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욥이 큰 고통을 겪게 허락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3. 하나님에 대한 교훈

이러한 모든 사실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지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은 욥의 고통을 허락함으로써,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모든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고 계시며, 그것은 그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시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데 사용하십니다.

 

 

마치 자전거를 가르치는 아버지처럼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한 명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는 처음에는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고, 여러 번 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계속해서 아이를 격려하고, 아이가 다시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도록 돕습니다.

이 예시에서, 아버지는 아이가 넘어지는 것을 그대로 둡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아이의 임시적인 고통이 아이에게 귀중한 교훈을 가르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의 시련을 허락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 의인에게도 시련이 온다

 

결국, 욥의 삶은 우리에게 시련을 겪는 의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욥은 그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었고, 그의 믿음은 결국 더욱 굳건해 졌습니다. 우리도 욥처럼, 우리의 삶에서 재앙을 마주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기억하고, 그를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시련과 고통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욥처럼, 우리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선하심을 믿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인의 삶입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만 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욥의 삶을 통해, 우리는 의인이라 해도 시련을 피해갈 수 없음을 배웁니다. 그러나 욥은 그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시련이 오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것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고 성숙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욥처럼, 시련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허락하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더욱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핵심적인 교훈입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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