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5. 로마서 개요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이 문제는 누구도 스스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는 이를 해결하는 길이 오직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책 이름
헬라어 표제는 '프로스 로마이우스'(pros romaius, Πρὸς Ρωμαίους, 로마인들에게)입니다. 개역성경은 헬라어 표제를 따라 '로마서'로 정했습니다.
저자
전통적으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합니다(1:1). 또한 로마서의 어휘, 문체, 논리, 신학적인 전개가 바울의 다른 서신서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6장에 언급된 더디오는 바울의 대필자로 보입니다(16:22).
기록 시기
로마서의 기록 시기는 주후 57년경으로 봅니다. 3차 전도 여행이 끝나갈 무렵 바울이 로마를 다음 목적지로 계획하고(행 19:21, 20:16), 예루살렘으로 갈 준비를 하면서 썼다고 봅니다.
기록 목적
바울은 로마를 거쳐 서바나로 갈 계획으로 로마 성도들로 하여금 그의 방문을 준비하도록 하고, 그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썼습니다. 또한 로마 교회 성도들이 복음의 핵심을 이해하도록 하며,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교회 내에 있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화합과 일치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요 신학
로마서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롬 3:23) 죄에서 벗어나 의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곧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대가로 죽어야 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내용의 개요
--------------------------
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