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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11 열왕기상 설교

열왕기상 22장 41절-53절,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by OTFreak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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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큐티하고 나눌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열왕기상 22장 41절부터 53절까지의 말씀으로, 열왕기상의 마지막 부분이자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여호사밧과 아하시야를 대조하며 북이스라엘과 남왕국이 여호와 앞에서 어떻게 사는가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열왕기상 22장 41절-53절,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열왕기상 22장 41절-53절,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열왕기상 22장 41절-53절,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서론: 대조적인 두 왕의 삶과 행동

 

오늘 본문의 말씀은 남 왕국 유다의 왕 여호사밧과 북 왕국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왕의 삶과 행동은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여 선한 길로 갔지만, 아하시야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아합의 길로 갔습니다.

 

 

본론: 여호와 앞에서 아버지의 길을 따라

 

첫째, 여호와 앞에서

두 왕의 차이점은 '여호와 앞에서'라는 말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동했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열왕기상 22: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그러나 아하시야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며, 자신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하시야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열왕기상 22: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둘째, 아버지의 길을 따라

여호사밧 왕과 아합 왕은 각각 아버지의 길을 따랐습니다.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의 선한 길로, 아하시야는 아버지 아합을 따라 악한 길로 따랐습니다. 아하시야는 원래 악한 자였고, 아합보다 더 악한 길로 행동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이세벨 역시 바알 숭배자로서 사악한 여인이었습니다. 아하시야는 경건한 조상들의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본을 받을 경건한 사람이 없었던 아하시야는 사악한 길을 걸어감으로써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였습니다.

 

 

결론: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여호사밧 왕과 아하시야 왕의 삶과 행동은 같은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냐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직하게 살았고, 아하시야는 악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또, 각자의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의 사명은 자녀에게 믿음의 길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부모의 영향으로 여호사밧은 선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한 유산이입니다. 이는 부모로부터 받는 물질적 유산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정직하게 살아가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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