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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성경읽기/19 시편 메시지성경읽기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 - 시편 4편, 메시지성경 말씀묵상 큐티

by OTFreak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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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4편은 3편과 마찬가지로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다니다가 지은 시입니다. 이 시에서 다윗은 고난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보호하시는 분이심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만이 진정한 평안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4편을 메시지성경으로 읽고 묵상해 봅니다.

 

시편4편 메시지성경읽기 성경묵상 큐티



시편 4편, 메시지성경,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

 

다윗의 시​

1

   내가 부를 때 응답하소서. 하나님, 내 편이 되어 주소서! 내가 궁지에 몰렸을 때, 주님은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지금 다시 곤경에 처했으니, 은혜를 베푸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

2

   너희 어중이떠중이들아, 너희의 비웃는 소리 내 얼마나 더 참아 주랴? 대체 언제까지 거짓에 빠져 살려느냐? 언제까지 망상에 취해 살려느냐?

3

   자, 보아라. 하나님께서 누구를 택하셨는지를! 내가 부르는 즉시 그분은 내 음성을 들으신다.

4-5

   불평하려거든 해라. 다만 빈정대지는 마라. 입을 다물고,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하나님의 법정에 호소하고 그분의 평결을 기다려라.

6-7

   왜 다들 더 많이 갖지 못해 안달일까? 맨날 "더! 더!" "더 많이! 더 많이!" 그러나 내게는 하나님이 있어 차고 넘칩니다. 평범한 하루 내가 누리는 이 기쁨이 날마다 흥청거리는 저들이 얻는 것보다 더 큽니다.

7-8

   내가 하루 일을 끝내고 단잠에 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삶을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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