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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울산대공원에서 저녁을 보내다...

by 구약장이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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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을 신나게 타고 내려 오는 서현~

저렇게 올라가서 말이다...   ㅡ..ㅡ
울 서현이는 해병대에 보내야만 할까?  헐...

줄을 잡고 올라가서는 승리의 "V"를 그렸단다.
V가 맞나? ㅎㅎㅎ

이 와중에도 서진이는 엄마 등에 메달려 자고 있었다.
하여튼... 어딜 가나 타이밍에 맞춰서 놀 때에는 자고 잘 때에는 놀고... ㅎ

드디어 밤이 되고...
서현이와 서진이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대화(?)로 대공원에서의 저녁을 마무리하다!
밥은... 울 마누라의 특제 주먹밥과 김밥 4줄, 그리고 각종 과일... ㅋㅋㅋ
제법 많은 양이었다.  ^^

Tip.
울산대공원은 저녁 8시 이후로는 남문 주차장이 공짜~~~~

때로는 자식들이 피곤한데, 대부분은 자식들로 인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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