חזון עבדיה כה-אמר אדני יהוה לאדום שמועה שמענו מאת יהוה וציר בגוים שלח קומו ונקומה עליה למלחמה
The vision of Obadiah. Thus saith the Lord GOD concerning Edom; We have heard a rumour from the LORD, and an ambassador is sent among the heathen, Arise ye, and let us rise up against her in battle.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사역]오바댜의 묵시가 다음과 같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돔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께로부터 들었으며 열방 가운데 보내어진 메신저(사자)에게서 들었다. 너희들은 일어나라 우리가 에돔에 대한 전쟁에 나서기 위해 일어나자.
- 하나님께서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사자를 보내셨다. 그 사자는 에돔에 대한 어떤 말씀을 전하기 위해 보내어졌으며, 그 말씀을 대언한다. 과연 메신저는 어떤 말씀을 전하는가? 또한 그 말씀에 대한 그의 생각은 어떠했을까?
메신저는 1절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어나,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자 하는 세력인 에돔과 전쟁을 치를 것을 요청한다. 이는 에돔을 제외한 열방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그렇다면 열방 속에 속한 나와 우리 모두가 그 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야만 하지 않는가?
전쟁을 통해서는 상처나 희생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부르신 전쟁이라면, 그 분이 앞장 서서 달려 나가심으로 인하여, 최소한 뒤에서 지원해 주심으로 인해서 전쟁에서 결국에는 승리하도록 만드시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에 서서 걸을 자, 하나님과 함께 싸울 자를 부르신다. 그 전쟁에 나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내가 할 것이 무엇인가? 그 부르심에 대하여 응답하고, 응답함으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 열방에게 요청하다 : 다른 평행 본문들과는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201207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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