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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성경읽기/19 시편 메시지성경읽기

메시야가 통치하신다 - 시편 2편, 메시지성경 말씀묵상 큐티

by OTFreak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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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편은, 장차 오실 메시야께서 열방과 온 땅을 통치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열왕들이 메시야를 거부하고 반역을 일으키려 하지만, 메시야 앞에서는 아무런 힘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야께 모두가 순종하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메시지성경으로 시편 2편을 읽어 봅니다.

 

시편2편 메시지성경읽기 말씀묵상 큐티



시편 2편 메시지성경, 메시야가 통치하신다

 

1-6

   뭇 나라들아, 웬 소란이냐? 뭇 민족들아, 웬 흉계냐? ​땅의 두목들이 권력투쟁을 벌이고 선동가와 대표자들이 모여 정상회담을 여는구나. 하나님을 부정하며 메시아께 대드는 그들, "하나님에게서 벗어나자! ​메시아에게서 풀려나자!" 소리친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웃음을 터뜨리신다. 주제넘게 구는 그들을 가소로워하시다가, ​마침내 대로 하신다. ​

   불같이 노를 터뜨리시며, 그들을 얼어붙게 만드신다. "네 이놈들! 시온에 엄연히 왕이 있거늘! 거룩한 산 정상에서 그의 대관식 잔치가 열리고 있거늘!"

7-9

   하나님께서 이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알려주마.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 ​오늘 네 생일이다. 원하는 것이 있느냐? 말만 하여라. 나라들을 선물로 주랴? 대륙들을 상으로 주랴? 너는 그것들을 마음대로 갖고 놀다가,내일 쓰레기통에 던져도 좋다."​

10-12

   그러니 왕들아, 이 역당들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여라. 건방 떠는 통치자들아, 교훈을 새겨라. 하나님을 흠모하며 그분께 경배하여라. 두려워 떨며 찬양하여라. 메시아께 입 맞추어라! 네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그분의 노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이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터!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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