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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과 집 근처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예루살렘의 한 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즐거운 서현, V를 외칩니다~
신나는 서진, 놀이터 주변의 숲을 거닙니다.
놀이터 옆의 소나무에, 딱따구리가 앉아서 나무를 쪼고 있더군요. ^^
미끄럼틀을 타려고 준비 중이에요.
서진이는 물장난~
동생과 함께 하는 놀이터는 즐거워!
목마를 때는 물을 마시고...
바위도 타면서 놀아요~
집으로...
오랜만에 나간 놀이여서인지,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덩달아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그간에 많이 소홀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애들 키우느라 아내도 고생이 많고... ^^
모두들 더욱 건강하게 이스라엘에서의 삶을 잘 살아 나가자!
민숙, 서현, 서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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