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호세아서 개요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신실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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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이름
히브리어 성경은 본서의 저자이자 중심 인물의 이름대로 '호쉐아'(hoshe’a, הושע)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개역성경도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2. 저자
1인칭을 사용하여 자서전적으로 표현했다는 점(1:1, 3:1 등)을 들어 전통적으로 호세아를 저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3. 기록 시기
호세아는 여로보암 2세 때(주전 793-753년) 예언 활동을 시작해서 그의 활동 무대였던 북이스라엘이 몰락할 무렵(주전 722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면서도 멸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록 시기는 주전 790-722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4. 기록 목적
호세아와 음란한 고멜의 예를 들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신실치 못함의 의미를 알게 하고,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기 위해 기록하였습니다. 또 다른 목적은 음란한 아내 고멜을 인내하며 사랑하는 호세아의 모습을 통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 또한 그러하며, 결국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온전히 회복하실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5. 주요 신학
본서는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멸망 일보 직전에 와 있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6. 내용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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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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