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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66 요한계시록 설교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마침내 들려올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by 구약장이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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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을 묵상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여 나눕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언하고 있는 아마겟돈의 혼돈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까? 세상의 요란한 소음을 넘어서, 모든 것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되었다!"에 담긴 최종 승리의 메시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마침내 들려올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마침내 들려올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마침내 들려올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

 

 

참고할 글

 

 

 

서론

 

사람들의 조롱과 칠흑 같은 죄악의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을 붙들고 묵묵히 방주를 짓던 노아를 생각해 봅시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갈 때, 그는 세상의 조롱과 비난의 소음 속에서도 마침내 모든 것을 완성하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렸습니다.

 

 

본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또한 마지막 때의 혼돈처럼 요란하고 어지럽지만, 우리 성도들은 바로 그 노아처럼 모든 소음을 잠재우실 하나님의 마지막 음성을 듣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말씀을 통해 모든 역사의 마침표를 찍으시는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γίνομαι, 기노마이)!"에 우리의 모든 영혼을 집중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소망을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1. 세상을 뒤덮는 혼돈의 소음

 

살다 보면 귀가 먹먹해질 때가 있지 않습니까? 세상이 어찌나 시끄러운지, 무엇이 옳은 소리인지 분간조차 힘겨울 때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마치 개구리 떼처럼 시끄럽게 울어대는 거짓된 영들의 소리가 온 땅을 뒤덮는다고 경고합니다.

 

요한계시록 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 소리는 그럴듯한 이적과 논리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악의 소리는 그 본질이 텅 비어있기에 더욱 요란하게 우리를 속이는 법입니다.

 

이 소리들은 마치 40일 동안 이스라엘 진영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골리앗의 고함소리와도 같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군사가 그의 위협적인 소리에 숨죽이고 있을 때, 소년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골리앗의 소음이 아닌, 그가 모욕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를 짓누르는 세상의 소음 앞에서, 우리는 다윗처럼 세상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듣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나의 마음을 흔드는 그 요란한 소음 앞에서,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하늘의 음성을 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침묵 속에서 길을 예비하시는 손길

 

성도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는 것처럼 보여 깊은 낙심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섯 번째 재앙으로 큰 강 유브라데가 말라, 악한 왕들이 올 길이 열리는 섬뜩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요한계시록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이것이 어찌 하나님의 일이라고, 어찌 선한 계획이라고 당시 사람들이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홍해 앞으로 백성들을 이끌어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는 것처럼 보였던 모세의 길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라고 선언하셨습니다. 300명의 군사만 남기시고 항아리와 횃불을 들려 미디안 연합군과 싸우게 하신 기드온의 이야기처럼, 하나님의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준비됩니다. 우리가 보기엔 절망의 길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그 길 끝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를 이미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이해되지 않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완벽한 때를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더 큰 그림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3. 모든 것을 끝내는 승리의 선포

 

마침내 세상의 모든 소음과 계획, 인간의 모든 교만이 절정에 달한 바로 그 순간, 하늘의 모든 정적을 깨고, 우주를 뒤흔드는 단 한마디 음성이 터져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6: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되었다!' 이 한마디에 모든 상황은 끝이 납니다. 이것은 지친 한숨이 아니라, 승리한 왕의 우렁찬 포효와도 같습니다. 이 위대한 선포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외침,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와 깊은 은혜와 감동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승리가 이제 온 우주적인 승리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작가 C.S. 루이스는 "나는 태양이 떠올랐음을 믿는 것처럼 기독교를 믿는다. 내가 그것을 보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다른 모든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되었다!'는 이 음성은 바로 우리의 어두웠던 모든 삶의 조각들을 환히 비추고, 마침내 모든 아픔과 눈물의 이유를 이해하게 만드는 진리의 태양입니다. 이 장엄한 음성이 바로 우리 영혼이 간절히 기다리는 최종 목적지입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마침내 들려올 하나님의 음성, "되었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천사들이 금 대접의 재앙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되었다 라고 선언하셨다.

 

 

결론: 그 음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전히 아마겟돈의 소음과도 같은 세상 속을 살아갑니다. 아직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귓가에는 여전히 개구리들과 같은 세상의 요란한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혼돈의 소음으로 끝날 인생이 아니라, "되었다!"는 아버지의 벅찬 음성을 향해 나아가는 존귀한 순례자들입니다. 세상 뉴스가, 돈 문제가,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마음을 어지럽힐 때, 믿음으로 세상의 소리를 잠시 끄고 하늘 보좌를 향해 영혼의 주파수를 맞추십시오. 마침내 울려 퍼질 그 승리의 함성이 바로 우리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최종 승리자의 자녀답게, 담대하게, 그리고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과 승리의 하나님, 세상의 요란한 소음 속에서 두려워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오직 하늘 보좌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는 믿음을 주시고, 마침내 "되었다!" 선포하실 최종 승리를 소망하게 하소서. 이 새벽기도의 은혜로 오늘 하루도 담대히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6장 12절-21절, 하나님의 최후 심판, 아마겟돈과 무너지는 바벨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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