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아들 압살롬에 의해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왕이자,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위대한 왕이었던 그는
아들 압살롬의 배반과 반역으로 인해
모든 것을 버리고 초라하게 도망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무엘하 15:30(KLB)에서는
"다윗이 슬피 울며 머리를 가리고 맨발로 감람산 길을 올라가자 그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그 길을 올라갔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애하던 아들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고 도망하는 신세인 그는,
그러나 시편 4편 8절(KBL)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표현합니다.
"내가 편안하게 누워 잘 수 있는 것은 주께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니, 생명이 위험한 순간에도 편히 잘 수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
주가 네 앞서 가시며 너의 길 비추시리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네 안에 계시는 주님 오늘 너를 강하게 하리
너의 두려움 너의 눈물 주님께 모두 다 맡기어라
주님 네 고통을 아시며 네 모든 필요를 다 아시네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네 안에 계시는 주님 오늘 너를 강하게 하리
주님 품안에 안전하니 아무도 너를 해치 못하리
주의 사랑과 능력으로 네 영혼 언제나 자유 하리
네 안에 계시는 주님 오늘 너를 강하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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