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은 한국 교회에게는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날로 지켜집니다. 맥추감사주일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로, 첫 이삭을 거두는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보통 7월 첫째 주일에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킵니다. 일반적으로 이 주일에는, 지난 6개월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시작되는 6개월을 하나님께 맡기는 주일로 지킵니다.

맥추감사주일 설교 본문 신명기 16장 9절-12절과 설교 주제
맥추감사주일 설교 본문
맥추감사주일에 대한 설교 본문은 "신명기 16장 9-12절"로 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맥추절에 대한 기록이 있는 성경 본문이기 때문입니다. 이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맥추절을 지키되 모든 가족과 노비와 성 안에 거하는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레위인들이 다 같이 함께 택한 곳에 모여 감사함으로 즐겁게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맥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고,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맥추감사주일 설교 주제
맥추감사주일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날입니다. 우리는 맥추감사주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주일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 풍성한 수확
- 건강한 가족
- 안전한 삶
- 믿음의 공동체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2023년 7월 첫째 주일인 7월 2일 주일에 맥추감사주일을 지킴으로써, 우리가 지난 6개월 동안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023년의 하반기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실 사랑을 기억하고 기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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