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에서 싫어하시는 것은 여러 가지 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고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며 결코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는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 출애굽기 32장-34장
설교 : 죄와 타협하지 말라
핵심 내용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하여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가지고 계십니다. 일부 국가들은 테러에 대하여 결코 타협하지 않는 것보다도 더욱 분명하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죄와 타협하거나 협상하지 않으십니다.
본문 개요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십니다. 모세도 죄악을 정말 싫어했으며(32:19-20),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지 기꺼이 하였습니다(32:11-14, 31-32). 그렇게 함으로써, 모세는 수천년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 미리 예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모세는 매우 개인적이고도 은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33:11).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이 바라고 소원하는 바로 그 자체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설교 개요
1.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요구사항
a. 죄에 대한 하나님의 증오하심(32:19-20)
b. 하나님의 말씀에 자발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미가 6:8, 요 14:15)
2.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증거
a.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시다(구름 기둥, 33:9-11)
b. 하나님은 우리의 안에 계십니다(모세의 빛나는 얼굴, 34:29)
3.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를 원하십니까?
a. 당신은 하나님과의 진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본문의 적용
하나님께서는 당신과의 관계를 위하여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도록 내버려 두시는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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