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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 반촌(半村) 사는 목사 이야기 20190118금 ]

by OTFreak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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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살다가 조금 더 한적한 곳으로 부르심을 받고 온 이후,
여러 삶의 변화가 생겼다. 
 
먼저는, 새벽 하늘을 볼 때마다 별이 또렷하게 잘 보인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밤하늘을 보듯이... 
 
또 하나는,
낮 12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돗가에 얼음이 쏼아~있네.
얼지 말라고 조금씩 흐르도록 해 뒀는데, 그것마저 얼다니... ^^
레알? 실화냐? ㅎㅎㅎ 
 
지금 주어진 새로운 삶이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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