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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19 시편 주석및해설

시편 29편 주석 및 해설,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by OTFreak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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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9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과 솜씨를 찬양하고 노래하는 시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고 힘을 주시며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29편 주석 및 해설,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자연은 볼수록 신비롭다

 

목차


    시편 29:1-11,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그분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은 그분의 이름을 높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은 그분 앞에 엎드려 감사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말보다도 위대하시고, 영광 가운데 거하시는 분이시다. 본문에서 다윗은 영광의 하나님을 노래하며,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영광 받으실 하나님(1-2). 

       그분은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까지 영광을 받으실 유일한 분이시다. 그분만 영광중에 거하시며 그분이 능력의 원천이시다(시 62:11).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택하심을 입은 거룩한 백성들도 영광과 능력을 그분께만 돌려야 한다. 영광을 돌리되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그분께 경배해야 한다. 거룩한 옷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생명을 가리키는데,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합당한 영광을 돌릴 수가 없다. 

    위엄이 많으신 하나님(3-9). 

       다윗은 지중해 너머 서쪽에서 발생하여 레바논과 헤르몬산 위와 가나안의 거리 아래서에서 맹렬하게 진동하며, 가데스 광야로 사라지는 강력한 뇌성을 묘사한다.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는 이 세계의 모든 힘이 아무 것도 아니다. 현대 과학이 이룩한 놀라운 업적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그분의 위엄 앞에서(이를테면 지진이나 화산 폭발, 홍수등) 속수무책 떨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10-11). 

       그분은 영광과 전능과 위엄이 크신 하나님이시지만, 자기 백성들에게는 자애로운 아버지와도 같아서 힘과 평강의 복을 주신다. 


    시편 29편 주석 및 해설,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 속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며 역사하고 계신다. 자연을 통한 그분의 역사하심을 우리는 매일 호흡하고 느끼며 경험하며 살아간다. 대자연을 움직여 가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삶의 현장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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