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22장, 다윗의 승리의 노래 - 구조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해설
사무엘 하 22장에서 다윗은 자신의 험난했던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놓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다윗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무엘 하 22장을 매일성경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할 자료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엘 하 22장의 구조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해설
사무엘 하 22장의 구조
1절-18절,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반석과 요새, 그리고 구원자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의 물결 속에서 다윗을 구원하셨고, 만물 위에 계신 창조주이십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막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다윗과 우리 모두의 반석과 요새가 되십니다.
19절-35절, 위험 속에서 도움이 되신 하나님
다윗은 재앙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지할 곳이 되셨다고 고백합니다. 의로운 길을 가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도움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다윗이 찬양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어둠 속의 등불이 되셨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모든 공격을 막아 주시는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36절-51절, 다윗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다윗이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능력을 주셨고, 그 능력을 힘입어 대적들을 굴복시켰습니다. 또, 주님께서 다윗을 모든 민족 위에 세우셨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에게 승리와 최고의 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다윗은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사무엘 하 22장의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1절-18절, 다윗의 구원자가 되신 하나님
사울의 위협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신을 구원하신 영광의 순간에,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과 요새, 구원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비록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사망의 물결에 휩싸였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일어나시고 콧김과 음성으로 세상을 진동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다윗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다윗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다윗은 대적들에게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9절-35절, 어둠 속에서 빛이 되시는 하나님
다윗이 재앙 속에 있으며 슬픔과 위기의 순간에 놓였을 때, 하나님은 다윗의 구원이 되셨고 응답하시는 도움이 되셨습니다. 다윗의 요새가 되신 하나님은 재앙과 위기 속에서 다윗을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악한 자들을 멸망시키시고 의인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한 다윗은 하나님을 기쁨과 감사로 찬양합니다. 다윗이 캄캄한 어둠 속에 있을 때, 빛이신 하나님은 그에게 구원의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캄캄해도, 절망 속에 있어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빛이 되심을 기억합시다. 방향을 잃었다면, 빛이신 하나님 안에서 다시 방향을 찾아 나갑시다.
36절-51절, 우리의 반석과 언약이신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승리의 영광을 주셨고,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부릅니다. 수많은 대적과 원수들이 다윗을 위협하고 달려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그 능력을 힘입어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구원의 반석이시며 영원한 언약이 되어 주셨습니다. 험하고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나님만이 참된 구원의 반석이시며 영원한 언약이 되어 주십니다.
사무엘 하 22장의 해설
1절-22절,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다윗은 자기가 체험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자기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어떻게 도우셨는지 등 하나님이 자기를 환난에서 구원하신 근거에 대해 노래합니다. 다윗은 자기 목숨을 노리며 추적하는 원수들의 손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박한 위기와 환난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의 건지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원수들을 짓밟고 승리했으며, 승리하고 있으며, 승리할 것을 노래합니다.
14절-16절, 여호와의 꾸지람
신적 전사라는 모티프에서는 신이 전투를 하며 적군의 신들을 쳐부숩니다. 앗수르에서 네르갈은 전투의 왕이며 이쉬타르 역시 전쟁의 여신으로 여겨집니다. 가나안의 바알과 바벨론의 마르둑은 신적 전사들입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통상 신이 임재할 때-종종 전투 시에 천둥과 번개가 수반되는 것으로 간주 되었습니다. 수메르의 「이난나의 승귀」에서부터 폭풍신에 대한 히타이트 신화들, 아카드와 우가릿 신화들에 이르기까지, 신들은 그들의 원수들을 심판하면서 천둥을 발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바알은 번개를 한 줌 쥐고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천둥이라는 용어는 왕실 수사학에도 나오는데, 거기서는 히타이트 왕이나 앗수르의 왕들이 자신들을 가리켜, 조약을 어긴 사람들이나 제국의 확장을 가로막는 사람들에게 천둥을 발하는, 신들의 도구라고 묘사합니다.
34절, 암사슴 발
이스라엘 왕정 시기의 팔레스틴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이란 사슴이 있었습니다(비록 그것들은 지난 세기 어느 시점에 멸종되었지만) 이 사슴들은 길들여진 적이 없으며,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때 이 지역에서 공급된 고기의 아주 적은 비율만을 차지했을 뿐입니다. 해안 알랄라크의 주전 15세기 식량 배급 목록에 묘사되어 있듯이, 어떤 사슴들은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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