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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나눔을 가르치는 엄마표 신앙교육

by OTFreak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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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가르치는 엄마표 신앙교육

 

 

나눔을 가르치는 엄마표 신앙교육



사람은 너무도 쉽게 과정을 망각한다. 과정을 잊고 결과에만 모든 공을 돌릴 때 과정을 거치면서 누렸던 고마움은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지금의 나는 누군가의 사랑과 헌신이 빚은 결과물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분들의 존재를 폄하하지 않기 위해서 나 역시 주 안에서 즐겨 바보 되고 주 위하여 기뻐 손해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 : 백은실 | 출판사 : 규장
판매가 : 14,000원12,600원 (10.0%, 1,400↓)
『엄마표 신앙교육』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최고의 말씀 선생님은 엄마다!”내가 먹은 말씀을 자녀에게 심고, 먹이라. 기도를 입히라. 믿음의 자녀로 키워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가 전하는 믿음교육, 말씀교육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명기 6장 6,7절 말씀 심는 엄마가 쓰는 말씀 먹는 아이들 이야기‘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이 방법이 맞는 걸까?’ ‘혹시나 내가 아이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런저런 염려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완벽해…[더보기▶]

 

 

 

 

소유한 것이 없는 아이들에겐 자신에게 있는 것들로 나눔을 가르치자. 셋째와 막내는 오랜 기간 기른 머리를 생일날 잘라 소아암 친구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큰아이와 둘째는 베이비시터를 자청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아기를 돌봤고, 보육원 아이들의 일일 돌보미가 되기도 했으며, 같은 동에 살았던 장군이네 집에 폐지를 챙겨다 드리는 일과 연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몸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도 습관이다.

 

우리 가정에서는 끼니마다 식사 기도하는 사람이 식탁 위 저금통에 100원씩 넣는다. 우리의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거창하고 대단한 것으로 나누려고 하지 말자. 받은 은혜 가운데 조금씩만 덜어내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주어진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자.



< 백은실 저, 도서출판 규장, '엄마표 신앙교육' 중에서 >

 

 

나눔을 가르치는 엄마표 신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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