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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by OTFreak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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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수술 전 환자 중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와 말했다.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드세요.”


나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바로 대답했다.


“하나님이 살려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회개한 순간부터 저는 살았고, 예수님이 제 주인이 되셨어요.”




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저자 : 천정은 | 출판사 : 규장
판매가 : 12,000원10,800원 (10.0%, 1,200↓)





수술 후 암 환자들이 내게 모여들어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멀쩡하게 나을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전히 병색이 완연한 그들의 모습과 내 모습은 확연히 달랐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를 만나주셨고 성령께서 예수님의 약속이 다 사실임을 믿게 해주셨다. 예수님을 주로 믿고 그분께 모두 맡겨드리며 천국을 소망했을 뿐인데 기쁨과 평강이 넘쳤다.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뿐이었다. 주님이 내게 사명을 다하라고 생명을 덤으로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나는 이미 죽었다. 이제 나는 언젠가 썩어 없어질 육신과 관계없이 영생을 확신한다. 살아갈 시간이 늘어난 만큼 주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는 사명자가 되리라 다짐했다.




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어떻게 절망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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