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6. 고린도전서 개요
고린도전서는 당파, 불륜, 소송, 혼인, 우상의 제물, 성찬, 은사, 부활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은 현대 교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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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헬라어 표제는 '프로스 코린티우스 알파'(pros korintius alpha, Πρὸς Κορινθίους α΄, 고린도인들에게 첫 번째)입니다. 개역성경은 헬라어 표제를 따라 '고린도전서'로 정했습니다.
저자
전통적으로 바울을 저자로 인정합니다(1:1, 16:21). 또한 고린도전서의 어휘, 문체, 논리, 신학적인 전개가 바울의 다른 서신서와 일치하며 초대교회의 교부들도 바울을 저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기록 시기
고린도전서의 기록 시기는 주후 55년경으로 봅니다. 3차 선교 여행 때 에베소에서 3년간 체류하면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기록 목적
글로에의 집 사람들의 말을 통해 고린도 교회 내의 분쟁에 대한 소식을 듣고 그 문제들을 바로 잡으려는데 있었습니다(1:1-6:20). 또 고린도 교회에서 온 편지(7:1)에 제기되어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기 위해서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신학
고린도전서는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윤리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서에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부활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확실성과 그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용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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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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