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스바냐서 개요
스바냐서의 주요 주제는 '여호와의 날'로, 그날은 유다와 열국들의 죄를 벌하기 위한 징계의 날입니다. 스바냐는 심판에 관해 말한 후, 남은 자들이 누리게 될 기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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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이름
히브리어 성경은 본서의 저자이자 중심인물의 이름대로 '체판야'(tsephanyah, צפניה)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개역성경도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2. 저자
전통적으로 하박국을 저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1:1). 스바냐는 히스기야 왕의 현손으로 당시 상류 사회의 타락상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3. 기록 시기
유다와 예루살렘에 우상 숭배가 만연했던 점으로 보아(1:4-5) 요시야가 종교 개혁(주전 622년)을 일으키기 이전에 기록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바냐서의 기록 시기는 주전 640-622년경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4. 기록 목적
유다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을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기 위해 기록하였습니다. 또 다른 목적은 심판 후 남은 자들이 얻게 될 미래의 영광에 대한 약속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5. 주요 신학
본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지만, 죄를 미워하시고 죄에 대해 벌을 내리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으로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서는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와 교제하며 대화를 나누시는 인격적인 분이심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6. 내용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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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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