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삶

6월 27일 토요일 오늘의 묵상 : 진리에 대한 진실

by OTFreak 2020. 6. 27.
반응형

 

6월 27일 토요일 : 진리에 대한 진실

 

6월 27일 토요일

 

‘진리’에 대한 진실

느헤미야 12:1–13:31; 요한2서 1–6; 시편 115:1–18

 

전도자 요한은 "택하심을 받은 부녀"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아버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진실함 안에서 살아가는 그녀의 자녀들을 찾음으로 인해 크게 기뻐했다"며 기쁨과 희망의 그림을 제시하였습니다. 요한의 편지에는 그의 메시지 중 핵심 단어인 ‘진실’이라는 한 단어가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요한은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녀의 아이들을 "진실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진실을 아는 모든 사람들도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실은 우리 안에 있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요한2서 2절). 요한은 진리를 말할 때 예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요 14:6).

요한은 첫 인사가 끝난 후 계속해서 자신의 소원을 표현합니다. "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요한2서 3절). 진실의 근원을 인정하면서, 요한은 진리에 대한 자신의 연관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진리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진리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는 모든 신성한 것과 그들이 하는 모든 성스러운 것과 그들이 될 모든 도덕적인 것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몇 가지 간단한 언급들에서 요한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선함의 근원입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진리에 대해 논하려면 먼저 하나님에 대해 말해야만 합니다.

요한이 말하는 택함을 입은 부녀는 진리 안에서 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진리로 인도합니다. 우리가 만일 누군가가 그의 본분에 충실하게 일하도록 격려해 줄 때, 우리는 그녀의 본을 따라서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진리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십니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