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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이번 주의 교회 절기

2020년 성령강림 후 두번째 주일(Pentecost+2) - 6월 14일 주일

by OTFreak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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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주일은, "성령강림 후 둘째주일"(Pentecost+2)입니다.



오늘부터는 스톨의 색깔이 "녹색"으로 바뀌어서, 대강절이 시작되기 전날인 11월 28일(토)까지 녹색을 사용하게  됩니다.(단, 11월 22일 주일은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인 까닭에 '흰색'을 하루만 사용합니다.

녹색의 의미는 생명과 성장과 소망, 선교의 의미와 발전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오순절(Pentecost)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이후, 삼위일체주일을 지나고 성령강림 후 두번째 주일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교회가 확장되고 성장하는 시기였던 것으로 사도행전에는 기록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우리의 교회와 가정과 영적 삶도 성장하고 확장되어 감으로써,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해야 할 때입니다.


성령강림 후 둘째주일의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 천사를 대접하는 아브라함, 그리고 문 뒤에서 웃고 있는 사라



1.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하여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은혜를 베푸시다


창세기 18:1-15,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창세기 18:1-15, 우리말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큰 나무들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한낮의 열기 속에서 장막 입구에 앉아 있었습니다.

2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보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맞이하러 얼른 장막에서 뛰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3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가 주의 은총을 입었다면 주의 종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4 물을 갖다 드릴 테니 발들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십시오.

5 빵을 조금 갖다 드릴 테니 기운을 차리신 후에 갈 길을 가십시오. 여러분께서 종에게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리하여라. 네 말대로 하여라."

6 아브라함은 서둘러 장막 안에 있던 사라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얼른 고운 밀가루 3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해 빵을 만드시오."

7 아브라함이 가축들이 있는 데로 달려가서 가장 살지고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 하인에게 주니 하인이 서둘러 요리를 했습니다.

8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 요리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이 먹는 동안 아브라함은 그들 가까이에 있는 나무 아래 서 있었습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내 사라는 어디 있느냐?"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지금 장막 안에 있습니다."

10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년 이맘때쯤 반드시 네게 돌아오겠다. 그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뒤에 있는 장막 입구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난 상태였습니다.

12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늙어서 기력이 없고 내 주인도 늙었는데 내게 과연 그런 기쁜 일이 있겠는가?"

13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라는 왜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는데 정말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느냐?

14 여호와께 어려워서 못할 일이 있겠느냐? 내가 내년 이맘때쯤, 곧 정해진 때에 네게 돌아올 것이며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네가 웃었다."



20200614일 성령강림 후 둘째주일 - 창세기 18:1-15 설교를 위한 본문 연구 바로가기


2. 하나님께서 시내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해 말씀하시다


출애굽기 19:2-8a, 개역개정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출애굽기 19:2-8a, 우리말

2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을 출발해서 시내 광야에 들어가 그곳 산 앞 광야에 진을 쳤습니다.

3 그때 모세가 하나님께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산에서 모세를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야곱의 집에게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4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일을 너희가 직접 보았고 독수리 날개에 얹어 나르듯 내가 너희를 내게로 데려온 것을 보았다.

5 그러니 이제 너희가 내게 온전히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특별한 내 보물이 될 것이다. 온 땅이 다 내 것이지만

6 너희는 내게 제사장 나라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여라."

7 모세가 돌아가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놓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풀어놓았습니다.

8 백성들은 다 함께 응답하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겠습니다." 모세는 그들의 대답을 여호와께 가져갔습니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내려갈 것이다. 이는 이 백성이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듣고 너를 영원히 믿게 하기 위한 것이다." 



3.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다


시편 116:1-2, 12-19,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시편 116:1-2, 12-19, 우리말

1 내가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그분이 내 소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2 그분이 내게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가 사는 한 그분을 부를 것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다 갚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14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합니다.

16 오 여호와여, 내가 진정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이며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물을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내가 모든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9 오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집 뜰에서 내가 갚으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4.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께만 찬송과 감사를 올려 드리다


시편 100:1-5, 개역개정

1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100:1-5, 우리말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3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들이고 그 목장의 양들이다.

4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



5.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


로마서 5:1-8,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1-8, 우리말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다.

2 또한 우리는 그분으로 인해 우리가 서 있는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기뻐합니다.

3 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5 이 소망은 우리를 낙심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인해 그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작정된 시기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7 의인을 위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과감히 죽는 사람은 간혹 있기는 합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6. 복음이 곳곳으로 확산되어 가다


마태복음 9:35-10:8, 개역개정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태복음 9:35-10:8, 우리말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습니다.

36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방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7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구나.

38 그러므로 추수할 주인에게 추수할 들판으로 일꾼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라.”

10: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시고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2 열두 사도들의 이름은 이렇습니다. 먼저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

3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4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를 배반한 가룟 사람 유다입니다.

5 예수께서 이 12명을 보내시며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이방 사람들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이 사는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직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

8 아픈 사람들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다음 주일(14일)은 "성령강림 후 세번째 주일"(Pentecost+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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