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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CBS 새 아침의 기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by OTFreak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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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여 주시옵소서 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9-10).
모든 것에는 주님이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으로 인해 오늘도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고 간구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은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의 형제 자매와,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며 거부하는 세상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영혼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그 안에서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이 땅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회 공동체 믿음의 가정들을 온전하게 세워주시옵소서.
세속에 물들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을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가정의 불화로 절망에 빠진 이들을 주장하시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된 가정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께서 주신 사랑과 섬김의 본을 따라
가정을 믿음으로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이미 아픔과 상처로 힘겨운 선택을 통해
떨어진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의 삶을 사랑으로 회복하며
세밀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시옵소서.

주여, 우리의 가정에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온 가족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이뤄주실 줄 믿고 사모하며 예배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가족 구원을 위해 간구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낙심하여 포기하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주실 크신 은혜를 기대하며 감사함으로 예배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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