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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는 CBS 제공 새 아침의 기도입니다. "CBS 새 아침의 기도"로 바로가기 마음의 짐들을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 |
|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있기에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고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극심했던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가져 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부의 방침과 그 방침을 잘 따라준 국민들의 협조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한 마음 한뜻이 되어서 잘 버티어준 모든 수고한 자들을 축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바라볼 때 엄청난 심각한 위기속에 봉착해 있습니다. 하루속히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게 하옵소서. 상업적 목적을 떠나 인류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선한 의도의 열매를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심각한 위기속에 봉착한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운 현실 가운데 놓여져 있습니다. 경제의 회복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들을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서로 다투고 어리석게 자기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경제논리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서로가 상생하며 함께 지탱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가 형성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의 길을 선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오프라인 체제의 학교에서 온라인 체제의 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교육적 환경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모르지만 우리 자녀들의 배움이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척도가 되게 하옵소서. 온라인이라는 한계성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적 문화가 형성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청년들의 취업의 문들이 많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직장에 들어가고 싶어도 험난한 경쟁속에서 일자리를 놓쳐버리고 실업자로 살아가는 청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의 길들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많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의 가슴속에 예수그리스도가 심겨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는 청년들이 사회 곳곳에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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