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이메일로 받는 "새 아침의 기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절망에 빠진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서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주의 백성들이 죽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 백성들은 버려진 존재라 수근거렸습니다.
그렇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성막에서 예배하는 백성들과 함께 하심으로
저들은 광야를 통과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가 예배하오니 이 곳에 오시옵소서.
밤에 배를 타고 건너편 마을로 가려던 제자들은
큰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셔서 저들을 절망에서 구하여 주셨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우리가 주를 기다리오니 이 곳에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이 권능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시며
배고픈 자들을 먹이실 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막상 힘없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저들은 실망과 두려움에 빠져 숨어 지냈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에게 찾아오셔서
평강을 주시고 성령을 주셨습니다.
주여 우리에게도 평강과 성령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이 절망에 빠진 우리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하셔서
사람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이라 말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듯이
죄를 그대로 두기 보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시고
전염병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로 살기 보다는
구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찾는 자가 되게 하시고
두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세상에 나타내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끼며 하루를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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