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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이제는 중2가 된다.
그 유명한 중2...
게다가 1학년 동안은 자유학년제로 실컷 놀고 이제부터는 시험을 치뤄야만 하는 2학년이 되었다.
절박한 마음에 영어를 공부하도록 반강제적으로 시작한 책인데,
이 책을 보면서 제법 단어 및 어휘 익히는데 많은 유익이 되는 것 같다.
이 책 한 권이면, 중학교 영어 및 어휘 사전으로 가지고 다녀도 될 정도라 생각된다.
내용도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정도로 풍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의 장점이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이 추가 자료를 제공한다.
책에다 답을 써 보고, 시간이 지난 후 또다시 추가 자료로 공부해 보면 훨씬 효과가 좋을 듯하다.
좋은 교재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나 좋은 교재로 열심히 한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딸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계속해서 이 책을 사용해 보고자 한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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