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레아가 안력이 부족하다(창 29:17)는 성경 말씀에 대한 여러 해석을 듣고서, 정말 레아가 외모가 떨어지는 여인이었을까 고민하며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오늘 페친 한 분이 공유하신 이 영상을 보고, 정신 없이 보고 말았습니다.
노래한 김복유란 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자세하게 레아의 마음을 읽고 있음을 가사를 통해, 자신의 고백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을 한번도 사랑해 준 적이 없었지만, 그녀에게는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은혜를 누리고 있었음을 생각해 봅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은 레아를 야곱의 아내,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근본을 형성한 민족의 어머니로 인정해 주셨다는 사실이 내 마음까지 울리고 감동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조용히 한 번 들어 보시죠...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
레아에 대해 정리하다 말았던 내용을, 오늘 다시 정리하러 가야겠습니다.
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
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
야곱은 날 떠나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
야곱은 날 인정 안해도
주님은 나만 인정한다
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
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
야곱은 날 떠나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
야곱은 날 인정 안해도
주님은 나만 인정한다
Shout of the 유다
내게 행복을 주신 분께
Shout of the 유다
날 사랑한다는 분께
Shout of the 유다
나를 좋아하시는 분께
Shout of the 유다
유다 유다 유다
너는 아주 특별해
아주 많이 특별해
사람들이 뭐래도
너는 내게 특별해
세상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
세상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
세상은 날 떠나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
세상은 날 인정 못해도
주님은 나만 인정하네
Shout of the 유다
내게 행복을 주신 분께
Shout of the 유다
날 사랑한다는 분께
Shout of the 유다
나를 좋아하시는 분께
Shout of the 유다
유다 유다 유다
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
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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