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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 반촌 사는 목사이야기 20190129화 ]

by OTFreak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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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앉아 내일 저녁의 수요기도회를 준비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이런 저런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홀로 묵상하고 말씀을 준비하며, 

조용히 책을 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내일의 소중한 말씀의 주제입니다.



아무도 없는 듯하여도, 하나님께서 나를 동역자로 세우셨기에, 

하나님은 나의 동역자이시기도 함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보여도, 나의 주변에서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은 항상 그 시대에 순결한 백성들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우린 결코 혼자가 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놓지 않으시면, 

내가 하나님을 아무리 놓으려 해도 

하나님의 그 사랑은 끝까지 나를 추격하심(רדף)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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