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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내 마음대로 공부하기

단순하게 믿으며 걸어가기

by OTFreak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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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장까지 통독!!!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 8:13)


예수님의 이 선포를 백부장은 어떻게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을까? 오늘날처럼 핸드폰이 없으니, 즉시 확인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백부장은 무슨 생각을 하며 갔을까?

당연히 예수님의 선포를 "믿으며" 갔을 것이다. 13절에도 예수님께서 "믿은 대로"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보면, 백부장이 믿은 사실대로 예수님께서는 고쳐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백부장은 기뻐하며 감사하며 집으로 돌아 갔을 것이고, 집에 가서는 하인이 나았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겼을 것이다.

믿으며 갔고 응답의 말씀을 받았다면, 그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다려야 한다. 진정한 믿음이라면 기뻐하고 감사함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분이 분명하신 분이시고 식언하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나 역시 내 삶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것을 안다. 또한 나 역시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 전파의 일에 헌신하고 그 분의 계획 속에 들어가길 원하고 바라고 있다. 그러하다면, 나는 그 분이 나를 이끌어가심을 믿고 기뻐함이 마땅하다. 그것이 당연한 일이며 그것이 나의 믿음의 표현이 될 것이다.

나는 그 분을 믿으며 그 분만을 바라보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찬송이며 믿음의 표현이다!


에레브 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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