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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역병 입영 등 입영일자 연기 실시

by OTFreak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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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역병 입영 등 입영일자 연기 실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역병 입영 등 입영일자 연기 실시

 

▒  집중호우로 인한 중국과 일본의 피해가 심각

   최근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져 많은 생명을 잃은 이들과 이재민들과 재산을 잃은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물폭탄으로 중국은 샨샤 댐의 한계 수위에 다달았다고 연일보도하며 댐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 옵니다.

   일본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우리 나라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우리나라 역시 집중호우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다소 적은 피해이지만, 집중호우로 인하여 집이 잠기거나 재산의 피해와 인명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부산에 피해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인 중부 지방(충청권)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병무청에서는 오늘(8월 4일 화요일) "현역병 입영일자 연기"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현역병 입영 등 입영일자 연기를 실시한다

   병무청에서는 연이은 집중호우와 태풍 '하구핏' 영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에는 입영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연기 대상

   본인 또는 가족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로, 병역판정 검사, 현역병입영이나 사회복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은 자

   □  연기 기간

    입영(소집) 일자로부터 60일 범위 이내

   □  연기 신청

   특별한 서류 없이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 병무청 민원포털, 앱 민원서비스 등을 통하여

 

   국가가 국민을 살피고 책임진다는 것은, 이런 작은 일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번 병무청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역병 입영 등 입영일자 연기 실시에 관한 병무청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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