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묵상] 시편 104편 19절-35절, 내 평생에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4월 30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시편 104:19-35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10분 새벽설교를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104편 19절-35절, 내 평생에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창조를 통한 하나님 찬양
시인은 오늘 본문인 시편 104:19-35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합니다. 그는 하늘과 땅, 바다의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가 질서, 아름다움,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강조합니다. 시인은 이러한 창조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찬양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생명체, 우리 몸의 신비 등 하나님의 창조는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증거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창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낮과 밤, 질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다
하나님은 단순히 빛과 어둠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낮과 밤을 구분하여 세상에 질서를 주셨습니다. 낮에는 사람들이 일하고, 밤에는 동물들이 활동하는 시간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섭리의 표현입니다. 죄악은 세상에 혼돈을 가져오지만, 하나님은 무질서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개인의 삶과 교회 안에도 참된 균형과 조화,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좌로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야만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통해 우리는 그분의 지혜와 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질서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질서를 주셨듯이, 우리는 개인의 삶과 교회 안에서 질서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규칙을 따르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묵상하고, 개인의 삶과 공동체 안에서 질서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질서로운 삶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의 표현이며, 진정한 평안과 행복의 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창조와 끊임없는 새로움
시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과 바다를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에 감탄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땅과 바다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그들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아래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은 끊임없이 만물을 새롭게 하며, 우리에게도 매 순간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십니다. 비록 우리가 먼지와 같이 작고 미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땅과 바다의 다양한 생명체들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거대한 리워야단조차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위대함과 능력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풍성한 창조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땅과 바다의 모든 생명체들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즐겁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그들을 지켜 보호하십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끊임없이 새롭게 이루어집니다. 봄에는 새싹이 피고, 여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열매가 맺히고, 겨울에는 땅이 잠을 자는 것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워집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영을 통해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먼지와 같이 작고 미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영을 구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땅과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창조와 끊임없는 새로움을 경험하는 기회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올려 드립시다.
하나님만을 즐거워하고 찬송하는 삶
우리의 삶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우리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며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한한 삶의 시간 동안 무한하신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충만하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땅과 산들까지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순복하며, 그분의 위대함을 드러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창조물로써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삶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적인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작고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작음을 인정하고 크신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할 때 진정한 평안과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호흡이 있는 한 순간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즐거워하고 찬송하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삶의 목표이며,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마음 다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찬송하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갑시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생명체, 우리 몸의 신비 등 하나님의 창조는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증거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창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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