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설교/19 시편 설교

[4월 29일 묵상] 시편 104편 1절-18절,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구약장이 2024. 4.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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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시편 104:1-18로, 자연이 단순한 물질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 그리고 은혜를 나타내는 공간임을 묵상하였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10분 새벽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4월 29일 묵상] 시편 104편 1절-18절,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4월 29일 묵상] 시편 104편 1절-18절,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시편 104편 1절-18절,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주님의 은혜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인 시편 104편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은, 우리 주변의 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찬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도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잠시 멈출 수 있겠지만,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녀들은 자연의 너머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웅장한 능력과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우리는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떠올립니다. 땅에 뿌려진 씨앗이 햇살과 비를 만나 싱싱하게 솟아오르는 모습은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자연의 질서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통치를 증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풍성한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먹고 입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이끌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자연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발견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자연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주변의 자연을 주의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통치, 그리고 은혜

 

본문에서 시인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노래하며, 온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절에서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위엄과 웅장함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하늘 아래, 하나님이 굳게 세우신 땅 위에서 오늘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5절에는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지혜를 강조합니다. 단순한 물리적 힘을 넘어,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땅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고, 자연의 질서를 유지하시며, 끊임없이 통치하십니다. 9절에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14절에는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15절 말미에는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처럼 자연은 단순한 물질적인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통치, 그리고 은혜를 보여주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우리는 주변의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본문은 자연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위엄, 능력, 은혜를 강조하며,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

 

오늘의 말씀은 우리가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강조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은혜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땅은 우리의 발판이 되어주고, 하늘은 우리를 위한 거대한 지붕이 되어줍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루어진 놀라운 선물입니다. 또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은 자연에서 나오며, 이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비록 세상에는 다양한 가공 식품들이 존재하지만, 그 모든 것들의 기원은 자연이며, 그 자연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변의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지혜로운 섭리와 사랑 아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육체는 결국 자연으로 돌아갈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이는 자연의 순환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영원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오늘, 우리는 주변의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 나가도록 합시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말씀은, 우리 주변의 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찬양과 묵상입니다. 단순히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 그리고 은혜를 경험하는 삶을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는 주변의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 나가도록 합시다.

 

 

참고할 글

 

 

시편 104:1-18, 피조 세계를 돌보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